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베이징에 있는 중국 전자업체 야두테크놀로지 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오피스, 윈도즈 등 자사 제품의 해적판을 구입해 사용했다며 제소했다고 「C넷」이 전했다.
중국에서 기업이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해적판 사용 혐의로 제소 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MS는 이번 소송에서 150만위안(18만1200달러)의 손해배상과 언론을 통한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MS의 소송에 대해 야두 측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우리 회사와 이름이 비슷한 다른 회사를 혼동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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