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지난 98년 9월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나선 일반 전화가입제도를 이용자 복지 차원에서 다시 손질하기로 했다.
정보통신부 및 한국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존의 기본료 2500원의 설비비형(24만2000원, 해약시 반환) 외에 기본료 4000원을 중심으로 한 가입비형(10만원, 해약시 미반환)을 추가해 시행했던 일반전화가입제도를 이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다시 개선을 검토키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이와 관련, 최근의 저금리 추세에 따라 가입비형의 요금구조가 설비비형에 비해 불리한 측면이 있다는 전제 아래 가입비형 요금구조를 설비비형 요금구조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개선키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12월까지 일반전화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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