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를 주도할 디지털 파워그룹으로 구성되는 「인터넷 비즈니스(iBiz) 포럼」이 창설됩니다.
전자상거래(EC)로 집약되는 인터넷 비즈니스는 이제 일개 기업단위의 사업영역을 넘어 국가차원의 경쟁력 제고 전략으로 부상했습니다. 따라서 눈부시게 전개되는 글로벌 EC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의 눈높이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기 위해서는 새 밀레니엄의 화두인 디지털경제체제의 핵심과제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을 마련해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에 전자신문사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국가 EC환경을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로 「인터넷 비즈니스(iBiz) 포럼」을 창설, 오는 25일 발족식을 갖고 이어령 이화여대 석학교수를 초청해 「디지털경제체제의 부상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창설되는 「iBiz 포럼」은 정부·업계에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인 디지털 마인드를 촉구하고 EC와 관련된 각종 정책대안들을 발굴해 산업계 전반에 인터넷 비즈니스의 새 바람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iBiz 포럼」은 매달 한차례씩 인터넷 비즈니스의 구체적인 활성화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정기포럼과 연 2회 특별 심포지엄을 기획해 국내외 EC 현황과 주요 이슈에 대해 점검하고 우리의 대응전략을 도출해낼 예정입니다.
디지털경제 시대의 프론티어가 될 「iBiz 포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주관:전자신문사·정보산업연합회
△일시:1999년 5월 25일(화) 07:00∼09:00
△장소:전경련회관 19층 도원
△특별강연주제:디지털경제체제의 부상과 우리의 대응방안
△초청연사:이어령 이화여대 석학교수
△문의:전자신문사 (02)679-9042, 한국정보산업연합회 (02)78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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