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 준공 예정인 한국전력의 1단계 765㎸ 송전선로 사업이 5월초 현재 88.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전력은 오는 2015년이면 현재의 2배 수준인 6957만㎾로 늘어나는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 지난 96년부터 추진한 3개 송전선로의 1단계 765㎸ 송·변전사업이 평균 88.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구간별 공정률은 당진화력 송전선로 96.9%, 신서산 송전선로 87.9%, 신태백 송전선로 87.8%다.
한국전력은 송전용량이 기존 345㎸의 5배에 달하면서도 송전손실이 적은 765㎸ 송·변전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전력 수요의 40%를 차지하는 경인·수도권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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