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국산 소프트웨어 전용 사이버쇼핑몰인 「소프트피아(www.swpia.com)」가 15일 시범가동에 들어간다.
정보통신부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 개발해온 국산 소프트웨어 전용 사이버쇼핑몰 「소프트피아」 개발을 완료하고 15일부터 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피아」는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의 유통지원을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을 중심으로 지난해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기존 외산 중심의 쇼핑몰과 달리 국내 중소업체의 개발품 중심으로 운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정통부는 전세계적인 사이버쇼핑몰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 쇼핑몰은 전무한 실정을 감안, 소프트피아를 중심으로 벤처 창업부터 소프트웨어 유통과 수출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소비자가격보다 10∼70%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하고, 판매수수료를 판매가의 5%선으로 유지하며 수출 중개사이트에는 51개 수출유망업체의 100여개 제품을 우선 등록시켜 해외 바이어들과의 중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통부는 7월 정식 서비스 시기에 맞춰 소프트웨어진흥원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종합유통사를 설립, 소프트피아 운영권을 이양할 예정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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