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개인의 사생활 기능을 대폭 강화한 초박형 이동전화 단말기 2개 모델을 개발하고 3일부터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PCS(모델명 SPH-8000)와 휴대폰(SCH-900) 각각 1개 모델로 출시된 이 제품들은 고밀도·고압축 설계기술로 2개의 보드를 1개로 통합, 두께가 18㎜밖에 되지 않으며 저전력 설계를 통해 표준배터리로도 50시간 이상의 통화대기를 가능케 했다.
또한 저장된 전화번호나 수·발신 메시지 확인, 녹음내용 청취 등 특정기능에 대해서는 비밀번호를 입력시켜 사생활 기능을 최대한 강화시켰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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