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게임방 업주들의 단체인 「한국인터넷PC대여업협회」가 설립된 데 이어 지난주 게임방 체인사업자들이 「사이버문화협회」를 발족, 공식활동에 들어가자 게임방 업주들은 다소 혼란스럽다는 반응.
지방에서 게임방을 운영하고 있는 한 업주는 『두 협회의 성격과 목적이 무슨 차이가 있느냐』며 잇따른 협회설립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
문화부 관계자들도 『게임방 업주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게 관련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고 효율적이지 않겠느냐』며 게임방 단체의 통합을 희망하는 반응.
그러나 정작 이 두 단체는 통합 불발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면서 제 갈길을 가겠다는 입장을 고수.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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