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PC제조업체들이 최근 수출총력체제에 나서면서 미주시장 위주의 전략을 탈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어 눈길.
그동안 미주 중심의 수출전략을 전개해 오면서 높은 성과를 달성했던 삼성전자·삼보컴퓨터·대우통신 등 국내 주요 PC제조업체들은 최근 미주시장이 업체간 공급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공급확대에 한계에 있다고 판단, 유럽·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새롭게 부상하는 수출지역에 현지판매법인이나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
한 PC제조업체 관계자는 『올해 내수시장에서 죽을 쑨 PC업계가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 특히 미주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특히 PC제조업체들이 미주시장 공략성과를 계기로 최근 수출다변화를 모색함으로써 내년도 국내 PC수출 성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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