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대표 오상수)가 최근 김치냉장고 「딤채」에 대한 수요가 생산량을 초과할 정도로 폭증하면서 주문을 받고도 올해 안에 공급을 못하는 고객이 수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자 고객관리를 위한 대책마련에 골몰하는 등 즐거운 비명.
만도기계는 최근까지 공급하지 못한 김치냉장고 「딤채」 주문물량이 1만대를 넘어서고 있으나 생산량이 절대 부족한 상태로 김장철이 끝나는 이달 말까지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도 상당수를 배송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이들 고객에게 사과전문을 보내는 한편 전례없는 「딤채」 예약판매를 실시키로 한 것.
이와 관련, 만도기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예약판매는 기존에 주문한 고객들에게 내년에도 그동안 적용했던 할인율을 그대로 적용해 딤채에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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