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이 쌍용화재에 Y2k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쌍용화재의 21세기 초일류 보험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총투자비용이 3백여억원, 월평균 투입인원이 90여명, 개발 응용프로그램만 7천여종을 투입해 전면 재구축한 것이다.
쌍용정보는 이를 위해 지난 95년 통합정보시스템의 정보화 마스터플랜인 업무처리절차개선(BPR) 계획을 수립했으며, 본사와 각 지역센터에 중대형 컴퓨터 누마(Numa-Q 2000) 9대를 설치, 각 센터에 별도의 서버 컴퓨터를 갖춘 후 이 컴퓨터들을 인터넷상에서 연동하는 업계 최초의 완벽한 지역분산시스템을 도입했다.
<김경묵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3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4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5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6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