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업계는 지난 9월 그룹으로부터 대대적인 경영진단을 받은 삼성영상사업단이 최근 들어 숨을 죽이는 듯한 수세적 경영으로 일관하자 『뭔가 큰 변화가 일어날 조짐』이라며 촉각.
업계의 한 관계자는 『그룹의 경영진단 결과는 이미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후속조치 등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볼 때, 삼성영상사업단의 위상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산업계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고 한마디.
다른 한 관계자도 『그룹에서 영상사업단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지시했을 것』으로 관측하면서 『일부에서는 「분사」 가능성까지 점치기도 하지만 사업축소 등을 통한 인원감축이 핵심이 되지 않겠느냐』며 조심스런 입장을 표명.
이에 대해 삼성영상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업계로부터 많은 얘기를 듣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면서 『다음달쯤이면 경영진단 결과와 함께 후속조치 등의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언질.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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