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미국 S3사의 새비지(Savage) 3D 그래픽 프로세서를 사용한 통합카드(제품명 라이브 비전 바야바 3D)를 개발, 이달말부터 국내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브 비전 바야바 3D는 8MB SG램을 장착하고 있으며 2배속 AGP 모드를 지원해 2D그래픽과 3D 게임, 애플리케이션 처리속도가 우수하다.
이 제품은 또 하드웨어 스케일링과 필터링 기능을 갖춘 고선명 S-VHS, TV출력단자를 내장해 모니터 화면을 TV의 넓은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 가격은 19만8천원. 문의 (02)3149-4900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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