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대표 권태웅)이 전북 익산소재 LG화학공장의 퀴놀린계 항생제 제조공정에 분산제어시스템(DCS)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가 공급한 DCS는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고기능 모듈구조의 시스템(모델명 스캔 3000)을 기초로 해 설계됐으며 통합DB로 지리적으로 떨어진 플랜트나 설비 공정 데이터를 취합해 다양한 제어 기능 솔루션을 지원하게 된다.
LG하니웰은 퀴놀린계 항생제 제조공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인증획득 기준에 맞춰 DCS를 설계했으며 LG화학이 자동제어시스템 분야의 FDA 인증을 획득할 경우 이 분야의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정밀화학·제약·식음료시장에 요구되는 배치프로그래밍의 효율적 구현 기능을 강조하면서 DCS 영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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