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지능형교통시스템(ITS)연구사업 예산을 크게 축소하겠다는 정부방침이 알려지자 지난달 ITS 서울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던 교통단체와 업계가 초긴장 분위기.
이처럼 분위기가 급랭한 것은 교통개발연구원·국토개발연구원·건설기술연구원 등 교통관련 정부출연연구소가 신청한 내년도 ITS분야 연구개발비 3백여억원을 기획예산처가 15억원만 배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도로교통협회 등 관련단체와 업계는 『지난해 건교부 장관이 베를린 ITS세계대회에서 한국의 ITS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10년 동안 수조원의 투자를 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이뤄지길 바라지는 않지만 정부의 연간 연구예산 15억원은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니냐』며 대정부 건의에 나설 움직임.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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