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를 넘어서면서 가전업계 관계자들이 연초 목표로 세웠던 매출계획 맞추기에 골머리.
환율변동과 시장상황을 반영해 도중에 매출계획을 몇 번이나 수정했지만 워낙 매기가 떨어져 있어 당초 계획과는 동떨어진 결과가 나올까 전전긍긍.
예년 같으면 대리점이나 납품업체 관계자들과 협의해 내년 초 물량을 미리 잡아주는 식으로 끼워맞추기도 했지만 올해는 어느 곳도 재고부담을 안으려 하지 않아 무대책인 실정.
가전업계 한 관계자는 『연말까지 두 달이 남긴 했지만 시장상황이 워낙 나빠 대대적인 할인공세를 벌여 물량을 밀어내도 적자폭을 만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한숨.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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