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은 소니 진영의 「슈퍼오디오 콤팩트디스크(CD)」와 차세대 디지털 오디오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오디오」 플레이어를 내년 5월부터 본격 시판할 계획이다.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마쓰시타가 시판하는 DVD오디오 플레이어는 가정용으로 가격은 5백 달러 안팎이 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기록용량이 CD의 약 7배에 달하는 4.7GB로 방대하고 사람은 들을 수 없는 고주파음도 재생할 수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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