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단말기를 비롯한 통신기기 전제품에 대한 「품질 혁명」을 선언하고 서평원 사장이 직접 나서는 전사적 품질혁신 운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LG정보통신은 이를 위해 사장 직속의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사차원의 품질회의체를 설치, 운용하는 한편 「VIC21+」 및 「6시그마운동」 등 각종 품질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했다.
이 회사는 통계적 기법을 활용, 작업과정에서 품질변동을 유발하는 핵심요인을 추출, 불량률을 1백만개당 3~4개 이내 수준으로 줄이는 6시그마운동과 상품기획단계에서 모든 사내 관련인력이 함께 모여 불만족 요인을 파악, 제품에 반영하는 「VIC21+」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만족을 한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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