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전문상가들은 매년 이달 초부터 3,4일간 상가를 완전 철시하고 휴가를 떠나는 것이 통례였는데 올해는 일부 상가들이 이 기간중에도 문을 닫지 않아 IMF시대의 새로운 변화로 주목.
용산전자상가의 경우 대부분 철시를 하지만 전자상가의 메카인 세운상가가 상가설립 이래 처음으로 휴가로 인한 상가철시를 하지 않기로 했고 국내 최대 전자전문상가인 테크노마트도 문을 닫지 않기로 한 것.
이들 상가 관계자들은 『점포들은 모두 문을 열고 상가직원들만 교대로 휴가를 가기로 했다』며 『상가 문을 닫고 휴가를 가기에는 IMF로 인한 불황이 너무 부담이 된다』고 어려움을 토로.
<박영하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