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업계는 최근 영상음반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음반복제업협동조합 발기인총회가 열리는 등 조합 설립이 가시화하자 『아직 뭐라 평할 수는 없지만 음반업계의 새 바람으로 작용할 것은 확실하다』며 조합 설립에 깊은 관심을 표명.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음반제작사의 대부분이 임가공업체로 전락한 것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요인도 없지 않으나 엔터테인먼트산업의 특성으로 인해 정부의 지원을 전혀 받아오지 못한 탓도 크다』면서 『조합 설립을 계기로 제작사들이 명실상부한 음반 전문업체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한마디.
다른 관계자도 『음반조합 설립은 어찌보면 음반업계 최대의 숙원사업』이라면서 『조합이 설립되면 제작, 물류, 유통 등 음반산업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이 일 것』이라고 전망.
그러나 일부에서는 『조합 설립이 만사형통의 묘약은 아니다』며 『앞으로 조합운용에 있어 회원사들의 이기주의를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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