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단위 행정기관들의 대전 제3종합청사 이전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해당기관의 공무원들은 집 이사걱정이 태산.
전세.매매할 것 없이 거래가 뚝 끊긴 부동산 마비현상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집이 팔리지 않아 대전에서 공무원 아파트를 분양받은 많은 공무원들이 잔금을 마련할 길이 막막해졌기 때문.
특허청과 조달청.중소기업청 등 청단위 공무원들은 다음달 1일 1단지 1천3백50가구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서울에서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공무원들은 잔금 마련에 전전긍긍.
이에 대해 한 공무원은 "잔금을 당장 내지 못하더라도 일단 입주부터 시켜주는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다면 서울과 대전을 오가면 출퇴근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항변.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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