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일진과 함께 차량항법시스템(CNS)용 디지털 지도 제작사업을 진행해 왔던 삼성전자가 최근 일진과 사업관계를 정리하고 한 중소업체와 협력관계를 맺어 업계관계자들이 그 배경에 대해 의아심.
삼성전자와 일진의 관계자들은 이미 개발완료된 디지털 지도의 유지보수를 전담하기 위한 별도법인 설립조건을 놓고 의견이 맞지 않아 사업관계가 청산됐다고 전언.
이에 대해 일진의 한 관계자는 『삼성 측의 요구조건을 다 받아들여 우선사업자로 선정됐으나 최종 계약 전날 오후 6시에 계약조건을 일방적으로 변경해 결국 계약이 파기됐다』며 『이 때문에 일부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사내에서 이 업무를 추진했던 사업부도 곤경에 처했다』며 삼성 측을 비난.
반면, 삼성전자 측은 『일진을 우선사업자로 선정한 뒤 1달 넘게 별도법인 설립과 관련한 협상을 벌였으나 일진에서 이에 대해 확답을 하지 않아 최종사업자를 변경하게 된 것』이라며 『사업협상 파기도 일진 측에서 먼저 주장했다』고 반박해 진위 여부에 대한 관심이 증폭.
<윤휘종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2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글로벌 수수료 장벽을 허무는 핀테크
-
3
[ET시론]거미에 물린 스파이더맨, AI가 풀어야 할 세 가지 질문
-
4
[사설] '기술유출 특사경'에 기대 크다
-
5
[ET톡]스타트업의 다음 약속
-
6
[ET톡]K배터리 살리는 미국, 한국은?
-
7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국경을 넘는 증명서, 이제는 디지털 통상시대의 과제다
-
8
[기고]AI 시대를 완성할 가상융합, 숭실의 27년 융합 교육이 길을 연다
-
9
[사설] 저궤도위성통신, 검토만 할 건가
-
10
[이상직 변호사의 생성과 소멸] 〈30〉AX자율규제, 장식품이 아니라 주력 규제가 돼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