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일본의 통신기기 무역은 수출 증가, 수입 감소의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일본 「전파신문」에 따르면 통신기계공업회가 마련한 「2월 중 통신기기 수출입실적」보고서에서 수출은 유선기기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비 19.1% 증가한 6백15억6천만엔에 달했고, 지역별로는 미국이 33.6% 늘어난 1백92억엔으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수입도 수출과 마찬가지로 유선기기 증가, 무선기기 감소의 양상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는 전년동기비 6.4% 감소한 3백7억9천3백만엔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수입은 28.6%나 증가한 1백59억엔으로 집계됐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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