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모병원(원장 최창락)은 한국통신이 정보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멀티미디어사업 가운데 의료서비스분야에 참여, 1일부터 원격영상진료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광케이블을 이용한 초고속통신망과 멀티미디어정보센터를 통해 가입자들에게 최첨단 멀티미디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여의도 일대 3백90여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성모병원은 당초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인 원격영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다소 지연돼 이날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원격영상진료는 응급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 신경정신과 및 가정의학과를 중심으로 연중무휴로 실시되는데 공휴일에는 응급의료센터에서만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다. 원격영상진료 시간표는 ▲응급의학과: 연중무휴(매일 24시간 진료) ▲건강증진센터: 월~금(16:00~17:00) ▲신경정신과: 월, 수(10:00~12:00) ▲가정의학과: 월, 수, 목, 금(10:00~12:00)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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