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던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승용차 신규등록에서 대우에게 선두를 넘겨주는 이변이 발생하자 그룹 차원에서 선두탈환을 독려. 특히 정몽구 현대그룹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선두탈환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사의 자동차 시장쟁탈전이 가일층 뜨거워질 듯.
이를 반증하듯 현대자동차가 사은행사 확대, 내방고객에 대한 서비스강화, 영업소 대상 각종 인센티브제 도입, 영업용택시 판촉 강화, 경품제공 등 내수판매 증대책을 마련하자 대우자동차도 곧바로 마티즈 고급형인 「디 아트」와 체어맨 2천8백cc급 등 파생차종을 잇따라 출시하는 한편 고객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강화키로 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응수.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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