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목 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당사자의 사의표명으로 일단락될조짐.
최근 종합유선방송국(SO)협의회(회장 황영선)는 정기총회에서 케이블TV 3분할 사업자간 이해조정 실패와 케이블TV사업의 부진등을 이유로 조경목 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의 인책을 공식 요구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 이와 관련, SO협의회의 황영선 회장 등 SO 사장들은 이번주 초 케이블TV방송협회로 조경목 회장을 방문해 회원사들의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으며, 조 회장은 회원사들의 생각이 그렇다면 퇴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는 후문.
이에 따라 후임 회장을 누가 맡을지에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 업계 관계자들은 그동안 케이블TV업계가 3분할 사업구도 때문에 크게 엇갈렸던 사업자간 이해관계를 후임회장이 어느 정도 조율해갈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이 역력.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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