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인 「파워빌더 6.0」의 발표회를 가졌던 한국사이베이스가 예상 밖의 인파로 일부 참관객들이 시연회를 참관하지 못하고 발표자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까지 벌어지자 어리둥절.
한국사이베이스측은 서둘러 이같은 사태에 대한 사과광고까지 내며, 추후 자료우송을 약속하는 등 사후조처를 취하면서도 속내는 희색이 만면.
이와 관련, 이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사이베이스 세미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은 처음』이라며 『우리 제품에 대한 관심도라고 생각하면 기분 좋은 일이긴 하지만 이것이 만약 최근의 IMF 한파로 인한 영향 때문이라면 씁쓸한 일』이라고 고개를 갸웃.
<김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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