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3월1일 발행 예정이었던 서울상호 전화번호부를 정부조직 개편일정을 고려해 3월말로 연기, 발행한다. 한국통신은 정부조직 개편과 서울상호번호부 발행일정이 맞물려 관공서 및 중앙부처의 전화번호가 변경될 예정이어서 부득이하게 전화번호부 발행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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