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디바이스 전문업체인 고니정밀(대표 신현욱)은 지난해 부품업계의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해외 협력업체인 미국 사로닉스사를 통한 수출이 크게 호조를 보여 전년대비 20%가량 늘어난 3백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고니정밀측은 최대 판매시장인 미국 경기가 PC와 통신기기를 중심으로 지난해에도 크게 호조를 보인 데다 사로닉스가 인수한 네덜란드 필립스의 수정디바이스 공장이 정상화가 늦어져 이에 따른 반대급부로 수출물량이 늘어나 환차익이 사상 최대에 달한 것이 적잖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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