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은 최근 국제통화기금(IMF)한파로 정부가 올해 소프트웨어 구매예산 및 정책개발자금 등을 대폭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나 별다른 묘안이 없어 고심.
소프트웨어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해 민간을 중심으로 한 내수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고 있는 정부조달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IMF권고에 따라 올해 정부 구매예산 및 정책개발 자금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돼 정부에 기대는 것도 어렵게 됐다』고 한숨.
이에 대해 또 다른 관계자는 『어차피 온 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업체들에게만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것도 무리한 얘기지만 정보통신산업의 중요성을 감안, 어느 정도의 배려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한마디.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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