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업체인 C&C정보통신(대표 유재천)이 최근 회사명을 바로정보통신으로 바꾸고 회사 심벌과 로고를 새로 제정하는 등 기업이미지 통합(CI)작업을 완료했다.
바로정보통신의 회사 심벌인 「B」는 「바로」를 뜻하며 「B」의 파란색과 붉은색은 신용카드의 승인과 거부를 의미한다.
바로정보통신은 풀컬러 전광판 전문업체인 제이컴의 통신관련 자회사로 신용카드 조회단말기, 교통정보시스템(ITS), 신용카드 조회서비스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올해 1백50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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