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합작법인 설립 백지화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가 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와 합의했던 합작법인 설립을 백지화하기로 한데는 현재의 IMF한파도 한몫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

이는 양사의 제품을 통합해 판매하게 될 합작법인이 최근 국내경제가 극심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향후 행보가 불투명해졌기 때문.

이와 관련, 안연구소 측은 『결정적인 원인은 세부 합의사항 조율과정에서 생기긴 했지만 현재의 경제위기도 합의과정에서 주요 원인으로 대두됐다』고 전언.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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