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문정션」 「와일드 오키드」 「레드슈 다이어리」 등의 에로물로 명성을 얻은 잘만 킹 감독의 작품. 성을 둘러싼 여러 형태의 고백들을 옴니버스로 담아낸 「블루나이트」에는 TV시리즈 「X파일」의 주인공인 데이빗 듀코브니의 모습도 있다.
이혼재판중에 있는 두 남녀가 성에 대해 새롭게 눈뜨기, 가면속에 감춰진 억눌린 욕망에 대한 표출, 상상속에서의 성 체험기, 옛사랑의 그림자찾기 등에 대한 소재를 각각의 에피소드에 맞는 카메라방식의 촬영술을 보여주고 있다. 에로영화 한우물파기에 집착하고 있는 잘만 킹 감독의 카메라워킹과 표현방법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X시네마트>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