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낮더위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상가에서는 때아닌 겨울철 난방용품 판매경쟁이 점화돼 눈길.
추석 이후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해지자 용산전자상가, 백화점, 홈쇼핑업체 등이 전기히터, 전기스토브 등 한겨울에나 사용하는 난방용품을 팔기 위해 「특별판매전」 등 판촉행사를 앞다퉈 열고 있는 것.
업계의 관계자들은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저온현상이 보름 정도 앞당길 것으로 예고되고 있지만 겨울용품 판매경쟁이 이처럼 이른 시기에 시작된 예가 거의 없었다』며 『이는 각 가전유통업체들이 가전매출 부진에 따른 시장주도 품목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데다 난방용품에 대해 올 하반기 효자품목으로 높은 기대심리가 상호작용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신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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