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첫 위성발사를 시작으로 상용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범세계개인휴대통신(GMPCS)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이리듐의 저궤도위성이 7기가 18일 2차로 발사된다.
17일 이리듐 코리아의 육정래 사장과 이리듐社 에드워드 스타야노 부회장은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18일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러시아의 프로톤 로케트를 이용해 7개의 인공위성을 2차로 발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총 위성수인 73기 중 12기가 7백 80Km의 저궤도에 상공에 올려졌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73개의 인공위성을 모두 발사해 늦어도 내년 8월부터는 시범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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