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업계는 지난 5월 사상 최악의 판매부진에 빠지자 이대로 가다가는 PC산업 기반이 그대로 무너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
특히 지난달의 경우 메이커들마다 장기화하고 있는 불황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생존 차원의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전개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최악으로 나왔기 때문에 충격의 강도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는 후문.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제 PC를 판매하는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두 해봤지만 현재의 위기국면을 전환시키는 데는 역부족임을 절감했다』며 『더우기 예년에도 6월이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점인데다 메이커들마다 실적잡기에 급급, 5월까지 상당물량을 밀어냈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큰 문제』라고 한숨.
일부 업체들은 『앞으로 각 업체들 마다 생존전략 차원에서 합종연횡이 본격화할 것이기 때문에 올해 안으로 국내 PC시장에 일대 변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나름대로 예상해 주목.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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