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해보는 「온라인 토크쇼」가 천리안을 통해 선보인다.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세호기획과 공동으로 천리안에 「온라인 토크쇼」를 개설하고 30일 오후 9시부터 1시간동안 첫번째 토론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서로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몇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의견을 교환하면서 무대에서 펼쳐지는 사회자와 초대손님의 토크쇼에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온라인 토크쇼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별난 사람, 별난 인생 공개, 운명의 비밀 오픈 성 상담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등 4개의 코너를 설정해 번갈아가며 개최되며 매회 다양한 초대손님을 초청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함께 「SOT 퀴즈미팅」을 마련, 여성신청자의 프로필을 미리 공개한뒤 퀴즈를 통해 파트너를 찾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천리안 어느 화면에서나 「go SOT」를 치면 된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