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와 표준과학연구원이 발표하는 국내 계측기기 수급동향 수치가 크게 달라 혼란을 야기.
예를 들어 지난해 계측기기 내수시장의 경우 통산부는 11억5천9백만 달러, 표준연은 46억7천9백만 달러로 발표했으며 수입은 통산부 11억6백만 달러, 표준연 35억3천2백만 달러로 발표하는 등 오차가 35억 달러를 넘어설 정도.
이에 대해 표준연 측 관계자는 『통산부는 산업연감표에 따라 유량계, 전압계 등을 제외한 정밀 계측기기만을 분석대상으로 하는 반면 표준연은 광공업통계조사 보고서를 기초로 계량, 계측기기 등 일반적 의미의 계측기기 분야를 포괄함에 따라 오차가 크다』고 설명하면서 『정확히 의미를 전달하려면 이에 대한 표시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지적.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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