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미디어와 합병한 LG소프트웨어가 패키지 소프트웨어 판매보다는 대법원, 국방부 등 주요 정부기관의 프로젝트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어 업계에서는 이 기회에 아예 이름을 바꾸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비아냥.
업계 관계자들은 『LG소프트웨어 이름은 패키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지만 실제 영업은 시스템통합(SI)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LG미디어와 합병했으니 회사 이름도 기업내용에 걸맞게 LGSI나 LG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이 시장전략에도 보탬이 되지 않겠느냐』고 한마디.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그룹 SI사업은 LGEDS가 주로 하는데 LG소프트웨어가 쉽게 이름까지 바꿔가며 SI사업을 본격화하겠냐』며 『이름을 바꾸기보다는 LGEDS와 사업영역을 조정하는 것이 더 시급할 것 같다』고 일침.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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