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진흥회는 최근 이동전화 서비스사업자들의 이동전화기 덤핑판매와 관련, 이는 유통질서를 문란케 하는 중대사안이라며 강도높게 비난하고 앞으로 이 문제를 업계의 현안으로 삼아 강력히 대응할 방침임을 피력.
진흥회측은 「그들이 과연 손실을 보전해 가면서 이동전화기를 판매할 여력이 있겠느냐」면서 「그들의 손실보전책은 결국 소비자의 몫이 될 게 분명하다」고 강조.
또 한 관계자는 「서비스사업자들의 덤핑판매 행위는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 방식의 개발로 신규 수요를 잔뜩 기대했던 이동전화기 공급업체들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 되고 말았다」며 서비스사업자들의 덤핑 판매행위를 강도 높게 비난하고는 특히 『일부 서비스사업자의 경우 외산만 소비자들에게 내놓고 있다는 정보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이 문제를 결코 가볍게 다루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
이에 대해 이동전화 서비스사업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전화기를 공급한다는 것은 이동전화기의 판촉을 통한 보급확대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이는 긍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도 이득이 되는 것』이라고 상반된 주장.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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