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한국랜연구조합이 최근 외국 유명인사 초청 행사를 갖는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
한국랜연구조합은 최근 벤처기업으로 성공한 미국 자일랜사의 스티브 김 사장을 초청, 세계 네트워크기술 전망 및 기술협력 방안에 대해 회원사 임원들과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기술자문단회의를 개최,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작업을 벌이는 등 분주한 움직임.
특히 스티브 김 사장 초청 행사 등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1년간 이렇다 할만한 성과가 없어 네트워크업계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뿌리를 내리지 못했던 한국랜연구조합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
한국랜연구조합의 한 관계자는 『올 한해는 조직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며 『내년부터는 네트워크업계를 대변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피력.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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