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등 가전3사는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에어컨의 예약판매 등 일부판촉행사를 제외하고 그동안 대규모로 전개해 오던 로드쇼, 각종 이벤트, 유통점 연합판촉활동을 대폭 축소하고 있는 모습.
이는 일반적으로 12월 이후 1월 초로 이어지는 동절기에는 소비자들의 전자제품구매가 급격히 떨어지는 전형적인 비수기인데다 예년에 볼 수 없던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가전제품의 수요가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하는 등 구매를 촉진할 만한 뚜렷한 호재가 없기 때문.
이와 관련, 가전업체 판촉기획자들은 『최근 회사의 이미지 제고와 소속 대리점들의 실판매 향상을 위해 경쟁적으로 실시하던 대규모 판촉행사는 대부분 중단되기는 했지만 일선 대리점의 각종 지원은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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