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전자업계는 최근 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고비용 해소 10대 과제와 저효율 해소 10대 과제 등 이른바 「10.10운동」을 발표하자 이는 「전형적인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며 시큰둥한 반응.
한 관계자는 『기협중앙회가 발표한 과제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업계에서 실현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몇 가지나 되나 묻고 싶다』면서 「10.10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더욱 현실적인 내용이 있어야 했다고 주문.
또 다른 관계자는 『기업중앙회가 선정한 고비용 구조 개선과제 중에는 중소기업들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금융비융 및 물류비용 줄이기와 같은 사회적인 과제들이 적지 않게 들어있어 과제선정을 위한 대책이라는 인상이 짙다』며 이 운동의 효과적인 추진에 회의적인 반응.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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