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단체의 행정처리 미숙으로 포상시기를 넘기는 등 무산위기를 맞았던 계측기기업체 포상계획이 시기조정을 통해 기사회생.
우수 계측기기업체 포상은 관련산업 종사자들의 의욕을 북돋아 준다는 취지 아래 당초 지난 9월 열린 「서울국제계측제어기기전」 개막식에 맞춰 시상하기로 통산부, 무공, 협회 관계자가 합의했으나 손발이 맞지 않아 시기를 넘기는 등 차질을 빚었던 사안.
통산부 관계자는 『주관단체가 행정처리 기간 등을 감안하지 않고 성급하게 추진, 차질을 빚었다』며 『계측기기 업체의 의욕을 붇돋워 주기 위한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지난달 장관 결재를 받아 대상업체를 심의하고 있다』고 전언.
그러나 시기를 놓쳐 계측기기업체 단독포상은 불가능하며 연말쯤 중전기업체와 함께 포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부연설명.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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