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업체들은 대형 전시회를 선호하는 데 반해 해외의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상담 위주의 소규모 전문전시회에 자주 참가해 국내 업체들의 전시회 참가 태도와 크게 대조적.
최근 국내에서 유사한 소프트웨어 전시행사가 크게 늘어나면서 국내 소프트웨어업체들의 전시회 참여 기회가 크게 증가해 회사 이미지 홍보효과는 거두고 있는지 모르지만 해외와 달리 실제 거래가 일어나거나 상담이 이뤄지는등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에는 미흡하다는 것이 국내 소프트웨어업체들의 일반적인 평가.
최근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개최된 소프트월드96과 온타리오주의 소프트웨어 쇼케이스를 참관하고 돌아온 소프트웨어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들 행사는 각각 참여업체 수가 각각 30개, 60개 내외의 소규모 행사이지만 거래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 현장에서 전략적 제휴 및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다』면서 『국내에서도 규모는 작더라도 이같이 실질적인 업계관계자들이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피력.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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