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CT2사업자, 예약모집 광고에 해명 급급

*-최근 한 스포츠신문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발신전용휴대전화(CT2) 예약모집광고에 대해 그 사업자인 한국통신, 서울이동통신, 나래이동통신등은 자사와 전혀 관계 없는 일이라고 해명.

한국통신은 이 광고에 대해 궁금증을 느낀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자 홍보실장 명의로 『광고주인 H통신은 서비스사업자들인 한국통신, 서울이동통신, 나래이동통신 등과 전혀 무관한 업체이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발표.

한국통신의 한 관계자는 『이 회사가 예약금 1만8천원을 입금하면 선착순5천명에 대해 가입비를 면제해 준다고 광고하고 있으나 아직 CT 2서비스는이용요금이나 가입비 등이 전혀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라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재차 강조.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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