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최근 「21세기를 향한 장기비젼과 경영계획」을발표, 세계 정상수준의 원자력 안전규제 전문기간으로 도약하기 위한 10대기본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는 강한 의욕을 표명했으나 일부에서는 이 계획이연구소가 올초 발표한 중장기 발전계획의 내용과 너무도 흡사해 「재탕」이아니냐는 지적들.
특히 안전기술원은 기관운영과 관련해 연구과제중심운영제도(PBS)에 맞춰운영하고 안전정보센터, 방사선안전센터 등을 설립해 규제지원방안을 강화한다고 했으나 이 내용조차도 올초 과기처 장관에게 제출한 중장기 계획과 동일한 내용이라는 것.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안전기술원의 이번 장기비전 발표가 구본영 신임과기처 장관의 부임에 따른 연구소 위상을 강화시켜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없지 않다』면서 『특히 환경방사능 감시망과 관련한 최근의 보도자료 역시 이미 보도됐던 내용이고 보면 안전기술원이 위상강화 문제로 너무 한건주의에 집착하고 있다는 느낌이다』라면서 안전기술원의 일련의 행태에 문제점을 제기.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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