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잉크젯프린터 신제품 3종을 발표하면서 판매가격을 파격적인 수준으로 책정함에 따라 이 시장이 또 다시 가격전쟁에 돌입할 조짐을보여 주목.
삼보, 큐닉스, 롯데캐논, HP 등 프린터 업체들은 삼성이 잉크젯프린터 신제품 판매가격을 국내 최저가인 24만9천원에 책정, 사실상 가격인하 경쟁의포문을 열었다고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
이들 프린터업체들은 『조만간 삼성과 비슷한 수준까지 가격을 낮추거나대응 신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어 삼성의 저가제품 출시가 4.
4분기 프린터 업계의 가격전쟁에 도화선이 될 전망.
관련업계는 『그동안 실제 프린터 가격이 권장소비자가 보다 15∼25% 가량낮게 유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의 이번 프린터 가격은 18∼19만원선에 형성될 것이 분명해 출혈경쟁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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