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에서 올초에 걸쳐 지리정보시스템(GIS)업계가 인력충원 작업을매듭지었으나 쌍용정보통신의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부는 이에 만족하지않고 또다시 대량의 신규인력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업계의경계와 부러움의 대상으로 부상.
쌍용정보통신 GIS사업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말에서 올초에 이르기까지 충원을 지속해 종전 25명 수준의 인력을 40여명으로 증원했는데 이달 중또 다시 10여명의 인력충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언.
경쟁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러다간 쌍용이 대한민국의 GIS사업은 모두 싹쓸이하는 것은 아니냐』며 은근히 경계의 시각을 표출.
그러나 쌍용정보통신의 한 관계자는 『누차 말해 왔듯이 쌍용은 GIS사업을혼자만 할 수 없으며 관련업계와의 유대관계에도 신경쓰고 있다』며 관련업계가 경계심을 갖는다는 사실에 오히려 신경을 쓰는 모습.
〈이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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