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제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둘러싸고 「입씨름」을 벌이던 엘리베이터협회를 비롯한 일부 관련업계와 승강기관리원이 법률 개정안입법예고후 또다시 치열한 「舌戰」.
엘리베이터 관련업계는 『승강기관리원이 여전히 권위주의적이고 관료주의적인 검사기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비난하자 승강기관리원은『검사에 불합격한 것에 대한 책임을 엉뚱한데로 전가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대응.
관련업계는 특히 승강기관리원이 최근들어 예산절감을 이유로 들어 관례적으로 해오던 협회지 광고 게재를 거부한데 이어 통산부에 의해 승강기정보관리기관으로 법정 기관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관련업계는 『관리원 설립 당시 출연했던 1백억원은 회수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업계 출연금회수에 관심을 밝히고 있어 신경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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