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기기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자금이 오는 97년 상반기부터 수요업체들에게 지원된다.
한국전기공업진흥회는 최근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기금의 대여시기 및 운용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운용심의위원회가 확정한 기금운용계획에 따르면 중전기기 기술개발 기금은 기금조성액이 약 30억원 수준에 이르는 97년 상반기부터 지원키로 했으며기금의 대여는 연 5%에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하고 융자금액은 과제당 3억원 이내로 한정키로 했다.
기술개발기금 지원대상은 자본재 국산화 및 수입대체품, 첨단핵심과제, 부품, 소재산업, 기술융합화가 가능한 과제, 수출유망품, 공통애로기술개발과제 등에 우선 지원되며 지원대상과제는 중전기기 관련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한편 이번에 조성되는 기술개발기금의 규모는 2006년까지 총 4백억원으로기금 전액이 중전업계의 기술개발 지원자금으로 투입돼 국내 중전업계의 기술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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